어버이날은 부모를 기념하는 날이다. 많은 나라에서는 아버지날과 어머니날이 따로 있다.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8일이다.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973년 3월 30일에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하였다.
This tradition was combined with Korea's traditional Confucianism culture to eventually establish Mother's Day. In 1956, the State Council of South Korea designated May 8th as an annual Mother's Day. However, the question of Father's Day was discussed and on March 30th, 1973,
May 8th was designated as Parents' Day under Presidential Decree 6615, or the Regulations Concerning Various Holidays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When Parents' Day was first established, the entire week with the 8th day was designated to be a week to respect the elderly, but this was abolished in 1997 with October becoming the month designated for respecting the elderly.
이 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에 모시기도 하며, 기념식장에서는 전국의 시·군·구에서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이들에게 산업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한다.[1]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에 모시기도 하며, 기념식장에서는 전국의 시·군·구에서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이들에게 산업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한다.[1]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